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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공부

삼성전자 주가 분석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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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평가 구간 공략하기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지속되며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졌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옵션 만기일 전후 외인 수급 변화와 PBR 0.9대 진입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기반한 것으로, 하락장에서 매수 기회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2. 자사주 10조 매입 및 소각 /  주가 상승 가능성 강화

 

삼성전자는 2024년 2월까지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후 전량 소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주 5,014만 주와 우선주 691만 주가 대상이며, 3조 원은 올해 내 매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는 주가 방어 및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으로, 특히 5만 원 전자 방어선 유지를 위한 유효한 움직임으로 판단됩니다. 삼성 일가(홍라희, 이부진, 이서현)의 주식 담보 비율 하락 우려도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추가로 HBM3E 및 HBM4 기술 인증 성공 시,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인 상승 압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AI와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해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여전히 반도체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퀄리티 테스트 실패 또는 인증 지연 시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자사주 소각은 당장의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수 있지만, 기업 내부의 자금에서는 추가 연구비,기술개발, 증축 등의 비용적인 측면에서 마이너스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검하며 보는 시각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재무 안정성과 실적 분석

삼성전자의 재무 상황은 여전히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 125.76%, 유보율 2,469%로 재무적 여력이 충분합니다.

 

2024년 실적 전망: 대신증권에 따르면 매출 300조 원, 영업이익 35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입니다.

 

DX 부문(디바이스 경험): 61.21%

DS 부문(반도체): 35.41%

SDC(디스플레이): 8.93%

하만: 4.67%

 

최근 AI 반도체 시장 급성장과 HBM 수요 확대가 DS 부문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HBM 기술력 문제가 실적과 주가 하락의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4. 수급 및 차트 분석

최근 60일 누적 수급은 외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도 외인의 매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옵션 만기 이후 외인 수급 변화가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주가는 5만 원대를 유지하며 저점 대비 소폭 반등 중입니다.

상방 주요 라인은 5.6만 원, 6.1만 원, 6.6만 원이며, 하방 주요 지지선은 5만 원과 4.7만 원으로 설정됩니다.

거래량 증가와 이동평균선 돌파가 상승 추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5. 개인 의견 및 투자 전략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세는 반도체 업황 둔화, 외인 매도, 파생상품 영향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HBM 기술력 회복이 주가 반등의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자는 분할 매수 전략을 유지하며, 5만 원 아래에서 매수 기회를 포착하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며, 상승 모멘텀이 확인되면, 상방 주요 라인 돌파 시 추가 매수 또는 분할 매도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는 현재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보이며,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HBM 기술 인증과 외인 수급 변화가 2024년 이후 주가 흐름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115/130437890/2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크게 하락한 이상 조금의 반등은 금방 올 수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다만 8 ~ 10만전자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거라 생각이 들고 6~7만전자 쯤에 조금씩 익절하면서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삼성전자를 믿습니다. 한국인의 최고 우량주 삼성전자니까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성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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