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붕괴, 배당매력이 넘쳐나는 패닉셀 장단점? 매수 기회?

최근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코인과 미국 주식 시장이 급등하는 반면, 한국 주식 시장은 하락세를 지속하며 코스피 지수가 2,500을 하회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패닉셀'과 관련된 기사와 논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닉셀의 개념과 그에 대한 투자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패닉셀(Panic Sell) 이해하기: 투자자의 마음가짐과 전략

최근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코인과 미국 주식 시장이 급등하는 가운데, 한국의 주식 시장은 코스피 지수가 2,500을 하회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닉셀'이라는 용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닉셀의 정의와 원인, 그리고 이를 기회로 삼는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패닉셀(Panic Sell) 정의

패닉셀은 'Panic(공포)'와 'Sell(팔다)'의 합성어로,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포로 인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급히 매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때 더욱 두드러지며, 투자자들은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둘러 매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패닉셀의 원인

패닉셀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이슈: 정부의 정책 변화나 정치적 불안정성은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선거 결과나 국제 관계의 변화는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이는 패닉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감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 경제 지표의 악화 등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감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며, 투자자들은 손실을 피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게 됩니다.

 

시장의 높은 기대감

주가가 급등한 후, 투자자들이 과도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작은 악재가 발생하면 패닉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투자자들은 더 큰 손실을 피하기 위해 서둘러 매도하게 됩니다.

패닉셀을 기회로 보는 시각

 

패닉셀 상황을 투자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패닉셀을 하는 투자자들이 급히 매도하는 상황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습니다. 패닉셀을 하는 투자자들은 보통 공포에 휩싸여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매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하락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따라서 패닉셀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때, 이를 기회로 삼아 저점에서 매수하여 고점에서 팔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결론과 개인의견

투자 방식에는 100% 정답이 없으므로, 다양한 투자 방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패닉셀과 정반대의 개념인 '패닉바잉'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패닉바잉은 주가가 급락할 때 오히려 매수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이는 시장의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저는 지금의 이 시점을 기회라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국내 주식 비중에서 자연스레 해외주식의 비중으로 넘어갈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수출기업 주식에 배당까지 잘주는 종목을 골라서 ISA 계좌에 매집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계속해서 모으고있는 현대차 우,기아 주식을 모아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도 엄청나게 내려 13일 현 주가  50,600원이네요.

삼전 우 주식은 4.2만원입니다..

 

정말 패닉셀로 국내주식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주가는 낮아짐에따라 1주당 주는 배당 매력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저는 영리하게 ISA 계좌에서 모아가고 힘을 받을 수 있는 코스피의 저평가 주식도 조금씩 투자원칙에 따라 매입 예정입니다.

 

안오르면 배당받으면서 버티면 되기때문이죠!

 

 

 

 

현대차 우도 15만원을 터치하고 배당은 7.6%으로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변했네요! 월급 받으면 꾸준히 사 모아야겠습니다ㅎㅎ

침착하게 여러분들도 패닉셀을 기회라고 보시고 천천히 투자원칙에 따라 저평가 주식을 사모으는 방법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