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서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 외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아시나요? 많은 투자자들이 고배당주에 주목하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 배당금의 의미와 받는 방법, 배당소득세 계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 배당금의 뜻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주주에게 분배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누적 이익 잉여금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는 구조로, 현금으로 지급되는 현금 배당과 주식으로 지급되는 주식 배당이 있습니다.
예시: 주가가 5만 원인 기업의 배당률이 5%라면,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5만 원의 5%인 2,500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어 총 25만 원의 배당 소득이 발생합니다.
2. 배당금 받는 방법
배당금을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후,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배당금이 계좌로 지급됩니다.
주의사항: 배당 기준일이 12월 28일이라면, 주말을 제외한 2영업일 전인 12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해야 합니다. 12월 27일에 매도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기업마다 다르므로,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연말 배당 기준일은 12월 30일이며, 12월 26일까지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은 증권사 홈페이지, 네이버 증권, HTS, MTS, 인베스팅닷컴 등에서 가능합니다.
3. 배당소득세 세금 계산
배당금을 지급받으면 배당소득세가 발생합니다. 종합소득세율 14%와 지방소득세 1.4%가 부과되어 총 15.4%의 세금이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500만 원의 배당 수익이 있을 경우, 15.4%의 배당소득세로 77만 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과세가 적용되어 과세표준세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모두 합산하여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분류되어 최고 49.5%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저평가된 기업에 대해 밸류업 지수 ETF를 공개하여 배당금 확대 및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주식의 경우 15%의 세금이 발생하며, 외국납부세액영수증을 통해 일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으로는 ISA 계좌, 연금계좌, IRP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요약 개인 의견
배당금은 기업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금액입니다. 배당은 현금 배당과 주식 배당으로 나뉩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주식을 보유하면 됩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증권사 및 인베스팅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소득세는 15.4%가 부과됩니다. 500만 원의 배당 수익 기준으로 77만 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배당소득세 절세 방법으로는 ISA, 연금계좌, IRP 활용이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적금이나 예금 이율은 3~5% 10% 파격 특판이여도 결국 50만원 ~ 100만원 한도로 게릴라 이벤트성이 많습니다.
물론 풍차돌리기로 여러가지 쪼개어서 적금을 드는 방법은 있으나. . 저는 선호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주식을 계속해서 해왔던 사람이기도 하고, 기업분석과 선정에 있어서
저평가 주식 + 분기배당(1년에 4번 나누어서 배당금 지급) + 배당 5%이상 주식
3개의 조건이 맞으면 저는 배당과 투자수익으로 얻어간다 생각하고 적금 대신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금과 투자는 목표점이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돈공부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더 빠르게 모아갈 수 있는것도 분명하기때문에 언제나 제테크와 투자공부는 관심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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